홍천 소노펫 리뷰 1탄 <객실편> 에 이어서
2탄 <부대시설> 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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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강원도] 전직 호텔리어가 리뷰하는 홍천 소노펫 1탄
홍천의 소노펫 클럽앤리조트 비발디파크에 다녀왔습니다.강원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262 패밀리룸 & 스탠다드뷰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호텔에서 일했던 경험이 있어서 항상 호텔에 갈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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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 리뷰는 여기서 확인가능합니다.
부대시설로 라운지 및 플레이그라운드(운동장), 띵킹독 리뷰 위주입니다.
<라운지>
라운지에서 체크인/체크아웃을 합니다.
뒤편에 넓은 공간에서 쉬기도 하고,
사진 찍는 스팟도 있었어요.
다양하게 옷 갈아입힐 수 있게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너무 귀여워서 혼났습니다.
라운지에서 편하게 쉴 수 있도록 공간이 잘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플레이그라운드>
운영시간 09:00 ~ 21:00
플레이 그라운드의 안전수칙도 입장 전에 알려주십니다.
내부에는 강아지 물그릇도 준비되어 있었고요.
무엇보다 잔디의 상태가 너무 좋았습니다.
진드기 관리도 해주시니 너무 안심이더라고요.
서울에서 멀지도 않은 곳인데
이렇게 공기가 좋고 산이 가득해서
정말 힐링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저는 평일에 이용을 했어서
그렇게 붐비지 않아서 더 좋았어요.
<띵킹독>
월 09:00 - 19:00 (Last Order 18:30)
화, 수, 목 10:00 - 19:00 (Last Order 18:30)
금, 토, 일 09:00 - 21:00 (Last Order 20:30)
띵킹독 매장을 가니
사람음식뿐만 아니라 강아지 음식도 팔고 있더라고요.
강아지 물품도 팔고 있어서
혹시 두고 온 게 있으면
여기서 구입해도 좋을 것 같아요.
소노펫 호텔에서 주는 코인을 모으면
뽑기도 가능하지만, 교환도 가능합니다.
띵킹독 자리에 강아지 좌석도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너무 세심해서 좋았습니다.
유모차를 일부로 끌고 오지 않았는데,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큰 기대는 없었는데,
진짜 맛있더라고요.
강아지 음식은 겨울이 몸무게 기준 많은 것 같아서
일부는 통에 담아 갔어요.
이렇게 강아지와도 편하게 식사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강아지 장난감도 팔고 있어서
겨울 이를 위한 선물로 몇 개 샀는데요.
그중에서 소노펫의 유명한 인형인
소냐르 인형도 구입했습니다.
아주 슬픈 내용의 그림책도 함께였는데
인형이 엄청 튼튼해서 겨울이가 아주 잘 가지고 놀더라고요.
지금까지도 잘 쓰고 있습니다.
소노펫 리뷰를 해보았는데요.
전체적으로 너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재방문의사 100퍼센트 있을 정도로 정말 좋았습니다.
강아지계의 신라호텔이라고 불릴만하네요.
객실 컨디션부터 호텔 전반적으로
서울시내의 5성급 호텔보다 더 청결하고 세심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주말. 공휴일에는 예약이 항상 꽉 차있는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반려견 동반으로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후회 없는 선택일 것 같습니다.
이상 내돈내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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